Travel/2009 Latin America2014. 6. 6. 21:22

(2009년 12월 8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비행 포함 총 18.5일,
5000여 장의 사진(16.5GB ㄷㄷ),
여행경비 대강 380만원,
고산의 직사광선에 그으른 피부,
선덕여왕 30여 편 감상(-_-),
3번의 위기가 있었으나 어찌어찌 무사히 넘기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안그런 적이 있었겠냐마는... 무언가 일장춘몽의 느낌이 드는 여행이었네요.

본격 여행기 올라가기 전에 간단하게 사진 몇 장만 올려 봅니다.



Islas de Ballesta. 새똥의 천국



Huacachina. 모래천국 불신지옥 롤러코스터 버기투어



Nasca line. 바닥에 그림은 누가 그렸나



Machu Picchu. 잉카 막노가다의 결정체



Lago Titicaca. 바다 아님, 호수임.



Salar de Uyuni. 소금바다!



Valle de la Luna. 피콜로가 손오반 수련시키던 곳이 이런 분위기가 아닐까



Rapa Nui. a.k.a. 제주도!





여행기는 기약없이 천천히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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